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카리 겐도 (문단 편집) === 인간성 === 간단히 정리하면 '''[[소시오패스]]의 부정적인 측면이 극대화된 끔찍한 [[괴물]]'''이라할 수 있다. 아내인 [[이카리 유이]]를 제외한 타인과는 어떠한 인간적인 감정적 교류를 하지 못하는 인물이다. 자신의 욕망과 관련된 것을 제외한 다른 일에는 일절 관심이 없으며, 자신의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가리지 않고 온갖 만행을 다 저지르고 다니는 에반게리온 세계관 최악의 [[인간 말종]]이다. 또한 [[소시오패스|유이를 제외한 모든 타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닫은 인물이지만, 상대방의 심리를 꿰뜷어보고 그들의 감정을 무척 잘 이용하는 사람이다.]] 작중에서 신지를 에바에 태우려고, 본인의 관심을 원하는 신지의 심리를 제대로 이용했다. 아마 레이에게 보여준 호의와 관심도 사실은 자신의 계획 완수를 위한 가식이었을 가능성이 크다. 그전까지 학자로서 흠없는 인생을 살고 있던 [[후유츠키 코조]]를 이카리 유이에 대한 그의 큰 죄책감을 이용해, [[네르프]]와 [[인류보완계획]]에 꾀어내면서 자신과 똑같이 악의 길에 물들게 했다. 게다가 [[아카기 나오코]]와 [[아카기 리츠코]] 모녀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해 그들의 감정을 이용하고, 둘 다 필요가 없어지자 내팽겨쳐버리면서 한 모녀의 인생을 파탄낸 장본인이다. [[스즈하라 토우지|아들의 친구]]가 탄 에반게리온이 [[바르디엘(신세기 에반게리온)|사도]]에게 잠식당하자 [[더미 플러그|거침없이 해치워버린다]].[* 다만 겐도는 사도를 해치우지 못하면 신지가 죽는다고 말을 하면서 설득했고 더미 플러그를 사용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신지가 그럴바에야 자신이 죽겠다고 하자 겐도는 지금의 파일럿보다는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더미 플러그를 사용한 것이다.] 이후 아스카가 [[아라엘]]에게 정신을 공격당했을 때에도 가히 인간같지 않은 냉혹함을 보여준다. 최종적으로 겐도의 행동들을 종합해보면 단순히 인격적인 결함에서 비롯되었다는 식의 동정론이나 아내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랬다는 말로 포장할 수 없는 악행들이다. 그 행위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보다 더 온건한 방법이 있을때에조차, 겐도 자신의 목적이 좀 더 정확하고 빠르게 이뤄질 수만 있다면 겐도는 아무 망설임 없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